 |
||
과학적 분석과 훈련으로 마음의 변화를 일깨워주다
현대 사회는 가정, 직장, 지역사회, 국가 등 다양한 삶의 테두리 안에서 여러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곧 분노, 불안, 두려움, 공포 등 수많은 감정들과 서로 뒤엉켜 살아가면서 무한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따른 답을 찾으려 하는 우리들의 삶이라 할 수 있겠다.
심리센터 멘탈리언(이하 멘탈리언)은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윤택하고 풍요해지길 바라며, 삶의 원동력을 되찾아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양성훈 대표는 “마치 우리의 삶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라면, 저희 멘탈리언은 그곳을 향해 가는 동안에 겪게 되는 여러 감정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7년 6월 ㈜한국뇌심리센터의 법인 설립과 함께 심리상담 및 교육 컨설팅 분야의 공식 브랜드로 출범한 멘탈리언은 뇌와 마음의 작동원리를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최강의 훈련법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프로그래밍)와 뉴로피드백 뇌훈련(EEG Biofeedback,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바로 그것이다.
양 대표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고, 같은 방식으로 체험하고 기억하며 프로그래밍한다.”고 설명한다. 바꿔 말해 우리의 경험은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고, 냄새를 맡는 오감(Neuro)을 통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뤄지고, 언어(Linguistic)를 통해 특정한 형식으로 의미를 부여해 무의식에 프로그래밍(Programming)하며 기억된다는 것이다. 한편, 뉴로피드백 뇌훈련은 정신 활동과 관련된 뇌파를 변화시키면 사람의 마음이 변화될 수 있다는 원리를 적용한 훈련법으로 현재 ADHD 대상자들의 집중력 개선과 학습능력 개선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스포츠분야에서의 집중력 강화 훈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팀이 적극 활용해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세계 최강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강력한 해법 제시
이처럼 멘탈리언에서는 NLP와 뉴로피드백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이 일어나는 원리를 설명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목하고 있다. 이에 양성훈 대표는 “앞서 설명해드린 NLP와 뉴로피드백을 통해 구축된 일명 ‘뇌 다스리기 프로그램’은 사람의 정신활동을 통해 일어나는 신경생리적인 현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적용 범위는 아동, 청소년, 성인, 부부, 가족상담 등을 시작으로 개인 및 집단, 기업 코칭 프로그램 등으로 방대하다. 또한 NLP 심리치료 기법과 뉴로피드백 뇌훈련 이외에도 트랜스유도 기법, 놀이/모래놀이 치료, 푸드테라피, 이야기/독서 치료 등 치료 기법의 다양화와 전문성을 강화해 전 연령대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치료 프로그램을 발전시켰다.
끝으로 양성훈 대표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심리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무엇보다 내담자를 향한 열린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가 치료 및 개선 효과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저희 멘탈리언이 여러분들의 삶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람의 마음과 감정의 변화는 일종의 내면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비물질의 세계다. 아쉽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이러한 내면세계를 정확하고 직관적으로 모니터링 할 순 없지만, 심리센터 멘탈리언이 추구하는 뇌와 마음의 작동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효과적인 훈련법이 동시대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심리 문제의 강력한 해법으로 작용될 수 있길 희망한다.
“We help you fight against anger, anxiety and fear”
Yang Sung-hoon, CEO of Mentalian and Korea Brain Psychology Center
Life in a way can be described as the series of a continuous dealing with anger, anxiety and fear. “If our life is an exploration of the unknown world, Mentalian will be a good companion to help you along the way in the emotional and psychological parts” says Yang Sung-hoon, CEO of Mentalian and the Korea Brain Psychology Center which their services from June 2017. Mentalian and the center are most famous for NLP (Neuro Linguistic Programming) and EEG Biofeedback. “Our brain does not discern imagination from reality but experience both in the same way and program them. In other words, our experience comes from ‘Neuro’, the five senses, and gives a meaning through ‘Linguistic’ and memorizes by programming in unconsciousness.” EEG Biofeedback, on the other hand, applies the principle that changing the brainwave related to mental activities can change the mind. It is used for improving concentration and learning ability of the people with ADHD. The national archery team also is using EEG Biofeedback for the effect it can bring to the archers. Based on these two innovative methods, Mentalian focuses on explaining how people’s mind and behavior happen and how to effectively change them. “The change in this case means adjusting neurophysiological phenomena occurred by mental activities and the methods can be applied to all age groups.” Mentalian and the center also developed intrans inducement, play therapy, food therapy and reading therapy to back up the two methods alongside. “It is true that we cannot accurately and instinctively monitor what’s going on in our mind with the available technologies today but we can certainly improve the symptoms with professional knowledge and methods as well as open-mindedness of the patients.”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