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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아름다운 빛 LED조명의 혁신을 이끌다

기사승인 2018.04.11  0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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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최고 수준의 LED 조명 생산업체 도약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대림엘이디 LED조명을 비추다

   
▲ ㈜대림엘이디 박동홍 대표

현재 우리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조명은 LED다. LED하면 밝은 빛, 반영구적이란 장점에 가정 혹은 산업에서도 LED 조명을 많이 사용한다. LED 조명은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광원으로 앞으로도 LED 조명의 활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지난 30여 년간 조명산업을 이끌어 온 (주)대림엘이디는 LED 조명의 가치를 일치감치 예견하고 지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LED조명산업에 뛰어들며 산업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대림엘이디 또 한 번 LED혁명을 이루다
조명산업 한 분야에 매진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조명전문기업 (주)대림엘이디(박동홍 대표)가 또 한 번 기술혁신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8년 설립된 (주)대림엘이디는 지난 200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LED 조명산업에 뛰어들어 전 세계에 수출 할 수 있는 각종 전기. 전자기기를 비롯해 가로등, 터널등, 투광등 등 여러 LED 조명의 경쟁력이 있는 신제품 20여 종을 개발했다. 국내외 조달시장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대림엘이디는 우수한 기술력이 꾸준한 혁신을 바탕으로 기존의 생산제품에서 벗어나 IT가 융합된 조명 및 사회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제품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 IT가 융합된 ‘CCTV 융합 가로/보안등’이다. 이는 특허출원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저장된 영상을 백업 받고 전송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CCTV융합형 도로 조명이다. 위성을 이용한 독립형 ON/OFF 방식으로 세계 어느 지역이든 정확한 시간에 ON/OFF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 2백만 화소의 선명한 회질을 제공한다. 녹화 저장용량은 1T/B(1000G/B)로 30일 분량의 대용량을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모니터요원이 없어 운영비를 대폭 절감하며 일반 CCTV시설에 비해 설치비용 또한 저렴하다. 상황실의 서버에 접속하여 통합관제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박동홍 대표는 “이 제품은 범죄가 빈번한 범죄발생구역이나 노약자 보호구역, 군사보안구역,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이면도로, 쓰레기 불법투기단속, CCTV 설치가 어려운 도서지역 등 여러 분야의 취약지역에 사용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CCTV가 부착된 이동형 조명타워도 대림엘이디의 혁신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도로의 파손현장의 검색이나 각종 공사장에서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LED조명을 사용해 이동 중 차량 진동으로 인한 광원의 고장이 적고 적은 소비전력으로 밝게 보면서도 직진 또는 확산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또한 리프트를 이용하여 작업자가 탑승하여 높은 곳을 직접 확인 할 수도 있고, 조명의 높이도 6m까지 가능해 넓은 면적을 비춰줄 때 용이하다. 이 제품 역시 이미 특허출원을 마쳤다.
지금까지 보통 흡연실이라 하면 흡연 할 수 있는 공간만 제공하고 발생된 연기는 홴을 통해 멀리 내보내는 방식이 많았다. 그러나 (주)대림엘이디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흡연부스는 흡연부스 내에서 담배연기를 완전히 정화시키며 실내 미세먼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박동홍 대표는 “1년 전 특허를 취득한 후에도 꾸준한 기술개발 및 부품 설계표준화를 통하여 대량생산 및 원가를 절감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연내에 각종 공인기관 인증을 마치는 즉시 조달청 판매는 물론 수출 및 내수시장에서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국내 및 해외 판매를 위한 판매망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림엘이디가 개발한 흡연실은 사무실, 아파트 등 실내에 일반인도 아주 간편하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LED 조명 산업 견인
현재 (주)대림엘이디는 작년에 준공한 자동화 생산 공장에서 최근 LED 시장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품질 및 단가 경쟁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해외 마케팅 전담팀을 구성·운영하며 본격적인 수출 시장공략에 착수, 이를 통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LED 조명 생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주)대림엘이디는 LED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정진하고 있다. 그간 (주)대림엘이디는 더 높은 효율과 안정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한편, 주변의 벤처기업 및 포항공대 연구기관과 긴밀한 업무공조 및 연구를 수행하며 기술의 발 빠른 적용과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2007년 산업자원부 장관상, 2008년 국무총리상,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박동홍 대표는 “LED 조명은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광원이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라며 LED 조명 산업의 미래를 대림엘이디가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D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대림엘이디. 이들의 혁신적인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Daerim LED will lead the Korean LED industry with continuous R&D and innovation”
Park Dong-hong, CEO of Daerim LED

Daerim LED was established in 1988 and jumped into the LED business in 2006. The company has been credited for developing 20 kinds of excellent LED street lamps, tunnel lamps and floodlights. Quite recently, the company introduced IT-combined LED products one of which the patented ‘CCTV security street lamp’ having received a great response for its smartphone-based remote-controlling function. It sends 2 million pixel images to the smartphone wherever you are in the world and you can set the ON/OFF time on your preference. The 1T/B(1,000GB) RAM loaded in the device also saves about 30 days long images and the installation fee is relatively cheap. “The product is ideal to install around the crime-ridden districts, elderly protection areas, military security zones, illegal waste dumping spots or remote areas” explained Park Dong-hong, CEO of Daerim LED. If the ‘CCTV security street lamp’ is famous for security, the Daerim LED’s ‘CCTV-attached movable light tower’ is famous for its mobility. It is useful when you need to work in the damaged areas such as damaged roads or building sites and you can also raise the height up to 6 meters to light the affected areas wide at night (Park has applied a patent for this model). But the innovation of Daerim LED does not stop here: the company is ready to release ‘smoking booth’. The booth is expected to purify the air (both smoke and even fine dust) within the booth. “I’m waiting for the patent and approval results of the products and will find the channels to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and to both domestic and overseas markets as soon as I get the results.” For this, Daerim LED has already started running an overseas marketing team in addition to the automated factory built last year. CEO Park expects that the overseas team, automated factory and affiliated research center, as well as close cooperation with ventures and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will play a great role to list Daerim LED in the KOSDAQ in near future. In recognition of the contribution made to the industry, Daerim LED received the ministerial prize from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in 2007 followed by the prime minister’s prize in 2008 and the Green Energy Excellent Company Awards soon after.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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