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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가상화폐 생태계를 시작하는 차별화된 가상화폐 ‘글루와코인&크레딧코인’

기사승인 2018.02.07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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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전리스크 없는 코인의 블록체인 기술로 세계시장 진출한 IT/스타트업 핀테크 전문기업”

   
▲ ㈜글루와(한국), GLUWA Inc.(캘리포니아) 이경석 지사장

한국의 IT/스타트업 핀테크 전문기업 글루와는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인 글루와 Inc.와 한국 지사 ㈜글루와로 운영되며, 설립 3년 만에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유치를 이뤄낸 블록체인 기술전문기업이다. 글루와는 코인시장에 쏠린 블록체인 기술을 스마트그리드, 보안과 결제, 정보처리 프로세스를 갖춘 시스템 상용화로 확장시키는 한편, 믿을 수 있는 가상화폐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며 각광받고 있다. 설립 5년 차를 맞이해 더욱 안전하고 차별화된 가상화폐인 ‘글루와코인’, ‘크레딧코인’을 출시한 글루와의 성장주역인 오태림 대표, 이경석 지사장과 단시간에 기업을 성장시킨 비결을 들어보았다.

실리콘밸리 ‘500STARTUPS’ 투자유치로 글로벌 금융 블록체인 상용화 사업 진출

2012년 서울의 스타트업 IT기업으로 출발한 글루와는 핀테크의 결제시스템, 블록체인의 거래영역, 스마트그리드 접목 노하우를 고루 갖춘 잠재력 높은 글로벌 기업이다. 2016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회사 ‘500STARTUPS’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이래, 글루와의 오태림 대표는 북미 사업을 진행하는 미국 본사 글루와 Inc.를, 이경석 지사장은 한국 지사 ㈜글루와에서 아시아 권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글루와는 지난 해 독일 에너지기업 이노지와 MOU를 체결해 신규 재생에너지 전문 자사기업인 Rubix One에 대한 블록체인 기반의 P2P 대출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주지역 은행 등을 소유한 회사 대표이사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이래 나이지리아 대부기업인 Aella크레딧, 미술품 펀딩인 ‘서울옥션블루’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을 이뤄가고 있다. 오 대표는 현재 2년 전 개발한 자체 가상화폐 글루와코인을 시범 운영 중이다. 또한 신용기록 블록체인망인 크레딧코인의 ICO투자유치 이래 글로벌 사업확장에 대비해 유능한 엔지니어들과 연구원 등 실리콘밸리 인재들을 영입했다고 전한다. ㈜글루와의 이 지사장은 최근 세계의 코인거래 시장에서 변동성이 적은 코인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현재의 과열된 시장이 진정되어 투기성 투자가 정리되고 버블이 안정되고 나면 블록체인의 기술을 응용한 합작사업들의 규모가 더욱 커질것이라 전망한다. 특히 글루와는 투자유치에 성공한 핵심기술인 기업·개인의 양방향거래가 가능한 결제시스템에 힘입어, 기업체의 스마트그리드, 글로벌 신용평가 서비스에 진출했고 국내외에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경쟁력이 있다.

환율변동성에서 안전한 가상코인거래소, 스테이블 코인으로 중립적인 투자 프로토콜 환경보장

이 지사장은 글루와의 자체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의 일종으로, 가치 변동성을 해결하여 가상코인거래소에서도 화폐관리의 탈중앙화 장점을 유지하면서 안전한 암호·가상화폐 생태계 구축에 적합하다고 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변동성이 커서 현실화폐로 대체할 수 없는 가상코인을 대신할 가치고정형 가상화폐이며, 내전과 정치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인 통화체계가 붕괴한 나라에서 은행, 계좌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화폐거래 인프라를 만들 수 있기에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변동성을 줄이고 결제, 송금이 빠르고 편리한 자사의 암호화폐인 ‘글루와코인’은 비슷한 기능의 ‘테더’ 코인보다 해외 기업들과 스마트그리드에서의 결제, 송금이 원활하며 장차 Rubix One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평가 기준에 따라 암호화폐의 투자대출이 가능한데, 이 지사장은 바로 이 기술이 글루와의 독자적인 기술이자 경쟁력이라고 한다. 또한 글루와코인은 각 국가별 법정공인 화폐에 대비한 환율안정이 가능하기에, 2018년 대형 유통기업과의 제휴 마케팅, 간편결제 플랫폼 런칭을 이루면 실물경제에 적용할 국내 첫 암호화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글루와는 분산신용 네트워크에 기반한 P2P 대출용 코인인 ‘크레딧코인’을 올해 발표했다. 크레딧코인은 암호화가 되어 사용자정보를 보호하고, 도용, 일방거래취소 없이 결제하고 신원이 검증된 사용자만 쓸 수 있으며 모든 거래이력이 블록체인 환경에서 영구 기록되는 프로토콜이 장점이다. 올해 다양한 협력처와 제휴하며 필리핀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글루와는 온/오프라인 간편결제를 런칭하여 코인 보유자들이 쉽게 활용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어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제생태계를 이룰 스마트그리드, 은행망보다 편리한 상용화 사업 진행 중

이 지사장은 블록체인이 투기 목적 이외에도 충분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단언한다. 독일의 제휴기업과 블록체인 신용기록망인 크레딧코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추천 식 자동 투자를준비하고있으며, 통화가 불안정한 나라들을 시작으로 상용화가 시작되면 앞으로 범국가적인 신용평가 기록이 쌓이면서 가상화폐의 사용도가 자연스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렇게 높은 보안성과 빠른 정보처리속도로 인정받는 글루와의 기술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등 다양한 방면에서 암호화폐의 상용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이 지사장은 독일 이노지가 2020년 핵발전소 폐지를 목표로 스마트그리드 사업화에 열성을 보이고 있으며, 글루와의 연계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계획을 순조롭게 이룰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리고 전 세계의 기축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여전히 환율변동과 거래소 환전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글루와코인과 크레딧코인을 활용하여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지사장은 올해의 목표로 장차 정부의 적절한 규제 속에서 회계 감사도 가능할 뿐 아니라 암호·가상화폐를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대비할 것이며, 실제송금 결제수단으로 유익하며 스테이블 코인의 목적에 충실한 글루와코인의 대중화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4차산업혁명을 맞이해 현물화폐와 병행 사용할 수 있으며 통화가 불안정한 나라의 혁신적인 거래망을 이뤄 낼 글루와, 이들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경제생태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 오태림 대표

“Sound Currency for Everyone: GLUWA Coin and GLUWA Credit Coin!” 
Oh Tae-lim, CEO of GLUWA Inc. / Lee Kyung-suk, Regional Director of GLUWA Korea

GLUWA Inc. launched its business in Seoul in 2012 as an IT startup and proved its capability in FinTech, block chain and smart grid. It succeeded drawing an investment from 500STARTUPS, a Silicon Valley venture fund, in 2016 and CEO Oh Tae-lim relocated the head office to California leaving Regional Director Lee Kyung-suk in charge of GLUWA Korea to cover the Asian region also. In 2017, GLUWA signed a MOU with INNOGY, a German energy group, and succeeded breaking into the block chain-based P2P loan market through Rubix One, an in-house renewable energy company. To keep rolling the wheels, CEO Oh is expanding its business scope to Aella Credit (a Nigerian money lender) and Seoul Auction Blue (an art fund). Quite recently, Oh is test running GLUWA Coin, the self-developed virtual currency 2 years ago, and is inviting talented engineers and researchers in Silicon Valley in preparation for global business. Lee Kyung-suk, Regional Director of GLUWA Korea, predicts that the current heated up virtual currency market will see even larger scale joint projects backed up by the black chain technology when the bubbles get popped off. GLUWA is proud of its innovative two-way trade system between individuals and businesses on which the company already has pioneered the smart grid and global credit-rating services. It is also notable that GLUWA offers its block chain technology and virtual currency services at the same time. Director Lee explains that GLUWA Coin is a kind of ‘stable coins’ which maintain the advantage of decentralized management of the currency unaffected by volatility in value. Stable coins are often cited as fixed-value virtual currencies which can be used on smart phone without a bank account regardless what situation you are in such as a civil war of political turmoil. According to Lee, GLUWA Coin offers a better transaction environment than USDT on smart grid and it can build a credit-rating system in connection with Rubix One. The uniqueness of GLUWA Coin, however, comes from the fact that the users can have investment loans based on their credit rate. This year, GLUWA introduced GLUWA Credit Coin, a loan-only cryptocurrency built on the diversified credit network-based P2P. The coin protects personal information of the user whose identity is verified and all transaction histories are recorded and remained permanently in the block chain. Director Lee announced that GLUWA Korea will create an on/off line simple transaction platform within the year to see the GLUWA Credit Coin actually being used in the real world. Lee predicts that high security and rapid processing speed of the GLUWA technologies will bring forth the commercialization of cryptocurrencies in various e-commerce businesses including online shopping malls in near future. And Lee is confident to say that GLUWA Coin and GLUWA Credit Coin will be ideal alternatives to bit coin that is easily affected by exchange fluctuations.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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