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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삶!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병원!!

기사승인 2018.01.10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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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수 내과 의원 이덕수 원장

의학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인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구조는 계층 간 의료 격차를 발생시키며 첨단 의료서비스로부터 소외받는 이들을 양산하고 있다. 이에 ‘이덕수 내과’의 이덕수 원장은 “의술은 인술”이라는 의학의 기본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지역민들을 위한 따뜻한 병원, 전인적 치료가 이뤄지는 섬김과 봉사의 공간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첨단 설비와 앞선 의료기술, 지역민들의 건강 돌봄이!
전북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이덕수 내과’는 지난 1999년 개원한 이래 19년 간 “아중지구 슈바이쳐”라는 이름하에 지역민들의 ‘건강 돌봄이’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위·대장 내시경과 간, 폐, 갑상선, 유방 등의 차별화된 조기 암 검진 시스템, 최첨단 의료기기와 설비를 통한 종합건강검진 시스템 등을 갖추고,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건강증진에 앞장서왔다. 이덕수 원장은 “저희는 작지만 강하고, 지역민들과의 밀착력이 높은 병원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의료 장비를 통해 정밀한 진단과 수준 높은 내시경 시술에 임하고 있으며, 용종 제거술, 점막절제시술 등의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덕수 원장은 대장내시경 전문의, 위내시경 전문의, 초음파 인증의, 대장연구회 평생회원으로서 소화기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병원 내 8명의 의료진 또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덕수 내과의 가장 큰 특징은 끊임없는 연구와 학습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병원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1년 중 100일 이상을 각종 의학세미나, 학회, 약학 공부, 논문 등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이덕수 원장은 현재 대한소화기학회 평생회원, 대한대장학문학회 평생회원, 대한장연구회 회원, 대한검진학회 회원 등을 겸하고 있기도 하다. 이 원장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과 위·대장 등의 소화기 질환, 각종 암질환 등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좀처럼 완치되기가 쉽지 않은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이에 저희는 최신 의료기술에 대한 연구와 함께 환자 개개인에 대한 정밀하고 심도 있는 진료를 통해 시간을 다투는 병들을 효율적으로 제압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고심의 결과는 이덕수 내과가 자랑하는 ‘원스톱 케어’ 시스템의 출발점이 되었다. 당일 진료, 당일 결과의 총체적·통합적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병원을 찾아온 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인 것이다.

“나눔과 섬김, 지역민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겠습니다”
이덕수 내과가 이처럼 환자들과의 소통과 교감에 기반 한 ‘전인적 치료’를 추구하게 된 것은 이덕수 원장의 삶의 방점이 단순한 ‘의료’를 넘어선 작은 예수로써의 ‘섬김과 나눔, 헌신’에 찍혀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해박한 의학지식이나 기술에 더해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자상한 설명과 인격적 사랑이 뒷받침되어야 좋은 의료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휴식처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이 따스한 손길을 전하는 의사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지역사회를 위한 무료건강강좌와 의료봉사, 경노당 진료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10년 넘게 진안 농촌진료와 전주교도소 방문진료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자문의원, 전주시 개원내과 의사회 회장, 신세계 라이온스 회원, 인후동 주민자치위원 및 복지 기획단 부위원장, 한국불우청소년 선도위원, 아중발전협의회 이사, 한문화 전북호반원 이사, 신흥고 총동무회 부회장, 전주제자교회 시무장로, 전라북도 의사회 정책상임이사 및 대의원, 전주시의사회 의무이사,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실습지도교수, 전주교도소 자문위원 등 다양한 공적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인이자 사회활동가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히 임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 모범시민상, 전라북도도지사상, 전주시장상, 전북지방경찰청장상, 한국청소년단체 협의회장상, 국회보건복지 위원장상,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고, 동아일보, 한국일보, 전북도민일보 및 다수의 중앙 월간지, 시사지에 오르내리며 화제와 포커스 되어진바가 참 많다.

사랑담아 미래로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주치의, 청지기!
이 원장의 목표는 “성장보다는 전인적 치료, 깊이 있는 인술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것”이다. 그는 “병원의 크기를 키우다보면 그만큼 자기 의와 이윤을 쫓아 병원에서 보내야 할 시간도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여건이나 다른 여러 이유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 소외된 곳에 너무나도 많은데, 저는 ‘나눔과 섬김’중에 지역내 공공의 이익을 넓혀가려는 소신을 지켜가고자 합니다. 의사로서의 소명을 다하는 한편, 사회 곳곳에 따스함을 전하는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그는 섬기는 교회를 통해 이웃을 섬기고,  세상 곳곳에 나눔의 가치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해외봉사와 선교, 건강강좌와 저서 집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 전했다. 훗날 기회가 된다면 시민들에게 강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전하고, 후학을 양성할 수 있는 ‘평생건강 연구소’를 만들고 싶다는 이덕수 원장. 의술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그의 신념이 오래도록 변함없이 빛나기를 바란다.

Sharing hearts with residents over medical treatment
Lee Duck Su, Director of Dr. Lee’s Medical Clinic 

“Medical practice is all about humanitarianism” believes Lee Duck Su, Director of Dr. Lee’s Medical Clinic. First opened in 1999 in Inhu-dong, Jeonju City, the clinic has provided heat to heart medical services to local residents for the last 19 years with differentiated medical facilities customized for endoscope and early diagnosis of the diseases relating to liver, lungs, thyroid and breasts. “The clinic is small but the staff has shared close intimacy with local patients through excellent customer services and cutting edge medical devices. The clinic also boasts unique technique and knowhow in removing polyps and mucosectomy” introduces Lee who is an authority in digestive organs and a permanence member of the Korea Colon Research Society, of the Kor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of the Korean Society of Coloproctology and a member of the Korean Society for Medical Examination. He spends more than 100 days to engage in various seminars and publishing papers and the eight members of his medical team also boast top class professionalism in each field. “Diseases relating to diabetes, chronical, digestive organ and tumors are very important to be found and diagnosed as earlier stage as possible in order to give fast treatment and cure. This is the reason that our medical team is focused on precise diagnosis alongside continuous research.” Lee also points out that down-to-earth explanation and communication with patients is as crucial as treatment in order to bring mutual respect and benefit for both parties. In addition, Lee personally has been engaging in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free lectures on health and free medical services for elderly, people in rural areas and prisoners. Also, he is serving various roles in various organizations from local communities and churches to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UNESCO - relating to local cuisine - and Lions Club. As a result, he received a number of citations and prizes from Jeonju City, North Jeolla Province, the National Assembly Health & Welfare Committee and the Korea Social Contribution Award. His fame as a doctor and a voluntary worker naturally led him to have appeared on numerous newspapers and magazines. “Sharing hearts with residents is as important as giving effective treatment and cures to local patients. In this respect, I would like to emphasize that the size of medical institutions doesn’t need to be equal to the quality services and social contributions. Meanwhile, he is exerting another part of his efforts in spreading the teachings of Jesus and writing medical books. When asked about future plan, he wished to open a lifelong health research center in near future.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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