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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보다 강력한 유산균의 발효산물, 일본의 기술보다 우수한 유산균 생산물질의 힘

기사승인 2018.01.10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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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설탕, 무과당 산야초 발효액의 정수인 ‘오장수 김치발효액’으로 식물성 김치유산균의 약리효과 알리다”

   
▲ 킴스바이오(주) 백성두 대표

2003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SARS)에서 한국만 무사했던 이유로 한국의 김치, 그리고 김치유산균의 연관성이 세계의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동물성 발효유가 대세였던 과거와 달리, 세균을 이겨내며 소금과 고춧가루, 저온이라는 김치의 혹독한 환경에서 자란 식물성 김치유산균의 효능이 밝혀지며 김치가 세계 5대 건강식품에 선정된 바 있다. 이제 김치유산균 기술은 한 발 더 나아가 김치발효액을 제조하고, 이를 이용해 식물발효액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였다.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유산균과 효모를 추출해 만든 우수한 유산균 발효산물인 킴스바이오(주)의 오장수 김치발효액이 탄생한 것이다.

‘유산균은 벌, 유산균 발효산물은 꿀’, 유산균 생성물질의 정수를 가득 담은 오장수
발효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유산균은 식물, 당류를 발효해 에너지를 획득하고 젖산을 생성하는 미생물이다. 다양한 생리활성물질과 면역물질을 형성하여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유산균보다 더 유익한 존재가 바로 유산균 발효산물이다. 유산균은 자체로도 유익하지만, 유산균이 생존하는 동안 생성한 물질들이 더 많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은 벌, 유산균 발효산물은 벌이 만든 벌집과 꿀에 빗댈 수 있다. 이러한 유산균을 2007년부터 연구하여 회사를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킴스바이오(주)는 2012년말 충남 청양군에 귀농/귀촌하여 (재)청양군부자농촌지원센터 비즈니스룸에 입주한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 발효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청양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업체로 2016년 킴스바이오(주)로 사명을 바꾼 백성두 대표는 중국발 사스를 계기로 우유발효유산균 대신 식물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에 주목했다. 또한 유산균은 유해균 증식억제, 소화흡수와 합성을 돕는 기능, 노폐물 배출, 노화방지와 세포재생,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하기에 유산균이 줄어들 때를 대비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그럼에도 외부에서 섭취한 유산균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대장의 유산균이 부족한 상태라면 체내에서 더욱 견디기 어려우며, 동결 건조된 유산균은 깨어나 활동하기까지 72시간이나 걸려, 코팅해서 무사히 장까지 도달해도 평균 10시간 걸리는 인간의 소화기능에 따라 기능을 하기도 전에 그냥 배설되고 만다. 그래서 백 대표는 유산균이 만든 유익한 부산물인 발효산물에서 해답을 찾았다. 킴스바이오(주)의 오장수는 김치에서 살아남은 강력한 유산균들과 여러 균들이 서로 경쟁하여 발생한 다양한 발효산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복용 즉시 흡수되어 체내에서 효과를 보인다. 오장수를 복용하면 유산균의 유익한 기능은 물론, 김치에서 발생한 유산균의 발효산물 덕분에 더욱 강화된 항산화와 자연치유력으로 신체건강에 도움이 된다. 

유산균 기술강국인 일본의 유산균 생산물질보다 우수한 오장수 김치발효액의 장점
지난 10여 년 간 한국에서도 사스는 물론 메르스 발생 이후, 면역력을 기르는 발효·효소 건강식품을 챙겨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발효식품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좋지만,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병을 앓는 사람에게 소화력 증대, 피로감 감소, 회복력과 기운의 증가를 가져오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유산균 생산물질에 주목하여 김치를 연구할 뿐 아니라, 대두에 유산균과 효모를 접종해 발효한 유산균 생산물질을 개발했다. 반면 백 대표에 따르면, 한국의 오장수 김치발효액은 김치과학을 한 단계 발전시켜 김치에 자생하는 다양한 유산균, 효모, 기타 균류를 견제와 공생 등에 노출시켜 살아남는 균주로 만든다. 이 강한 균주들을 4회 이상 걸러내 가장 생명력이 강한 우수 유산균과 효모를 추출해 약리효과가 우수한 식물성 원료와 함께 발효시켜 섭취 후 건강에 유익한 김치발효액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시중의 발효제품이 가열 살균처리를 거치면서 열에 약한 효소가 파괴되는 반면, 효소와 결합된 오장수 김치발효액은 효모보다 유산균이 우세해 가스로 인해 팽창할 우려가 없어 상온 유통이 가능하고 살균/방부처리하지 않는 제품으로 유산균과 효소 기능이 그대로 살아 있다. 유산균과 유산균이 만든 천연항생물질이 원물의 부패를 막으며, 유산균이 빠르게 증식해 ph 3.2-3.4의 산도 내에서 발효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유산균은 세포 속 유효영양성분을 ph삼투압의 원리로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을 하기에, 오장수 김치발효액은 유산균 발효의 유효성분과 함께 좋은 산야초 성분을 함유해 약리효과가 더 높다.

無설탕, 無염으로 유산균의 천연 항생물질과 항산화 작용으로 신개념 산야초 발효효소 
염분과 당분 섭취과잉걱정 끝, 핵심 식물발효액 제조기술로 나만을 위한 건강식품 가능해져

백 대표는 몸에 좋은 김치유산균도 전통발효식품인 김치 원물로만 섭취하기에는 염분이 많고, 그렇다고 저염으로 제조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또한 한때 각광받았던 효소액 역시 너무 많은 당분 때문에 저염저당식을 하는 환자들이 복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전한다. 또한 암과 성인병 환자들이 즐겨 찾던 야생 산야초 효소 발효액 DIY 열풍은 위생문제와 과한 당 문제로 인해 식은 지 오래다. 따라서 백 대표는 ‘공서배양법’으로서 김치발효액을 제조하는 기술, 그리고 김치발효액을 이용한 식물발효액 제조기술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 기술을 바탕으로 소금과 설탕을 쓰지 않고 발효를 극대화한 효소 발효액을 만들었다고 한다. 백 대표는 김치의 원리를 이용해 김치에 자생하는 강한 유산균과 효모를 추출해 최신위생 시설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발효시켜 천연의 항생물질과 항산화물질을 많이 생산하도록 유도한 유산균 발효산물인 오장수 김치발효액을 기존의 발효효소건강식품보다 저렴하게 출시했다. 따라서 각 가정에서는 직접 담글 필요 없이, 산야초 50%, 김치발효액 50% 또는 산야초 40%, 김치발효액 30%, 물 30%를 희석해 밀폐용기에 2주-3개월 보관해 맛과 향이 좋으며 건강한 발효액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됐다. 오장수 김치발효액에는 1g당 무려 14억 마리의 생존유산균이 들어 있으며, 건강과 장수에 중요한 미생물인 유산균 발효산물과 더덕, 도라지, 인삼 등의 산야초성분의 흡수를 높여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발효의 역사는 수천년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 수많은 학자들이 미래 건강식품을 주도할 유산균 발효를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5대 건강식품 중 3가지(김치, 요구르트, 낫토)가 발효제품이다. 발효식품은 유행 따라 효과가 있다 없다 하지 않고 단지 누가 어떠한 방법으로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 그 효능효과가 달라질 뿐이다. 백 대표는 2018년을 맞이해, 각 가정에 이러한 기술력이 집약된 오장수 김치발효액을 보급하며 한국인의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Ojangsu kimchi fermented liquor will help you keep healthy and sound”
Baek Sung-du, CEO of Kim’s Bio

Not many people know that Kimchi, a stable Korean cuisine, was chosen as one of the five foods in the world thanks to the effect of its vegetable lactobacillus contained. Knowing its commercial feasibility, many companies have been scrambling to get the best seats in the market with kimchi-inspired food backed up by ever advancing technologies that made it possible to produce various forms of fermented foods. And lactobacillus probably represents the most for fermented healthy functional foods. The microorganism obtains energy by fermenting vegetables and sugars to produce lactic acid. If lactobacillus benefits our body with phytonutrients and immunity substances, lactic-acid fermented products provide even more benefits with rich nutrients. If we can say the former is a bee, the latter a beehive or honey. CEO Baek Sung-du of Kim’s Bio came to know the effect of lactobacillus in kimchi on hearing the report that Koreans might have avoided the SARS outbreak in 2003 thanks to kimchi. He started research from 2007 with support of Cheongyang County and changed the business name to the current Kim’s Bio in 2016. Lactobacillus is known to be good for reducing proliferating harmful bacteria, helping digestion, releasing waste, slowing the aging, circulating blood and support metabolism. To maximize its effect, Baek focused on lactic-acid fermented products which are immediately absorbed to the body unlike normal lactobacillus which is vulnerable to stay in the body longer. Baek realized his found into the product called ‘Ojangsu’ and it provides strengthened antioxidant effect and natural immunity and cure. The kimchi fermented liquor in Ojangsu is exposed to lactobacillus, yeast and other bacteria to fight and live each other to stay alive; the remained strong strains go through four times of filtering resulted in leaving only the strongest lactobacillus and yeast possible. Also, lactobacillus in Ojangsu is superior to yeast which makes it possible for distribution in high temperature and the product does not go through sterilization or preservative treatment in order to keep the original functions of lactobacillus and enzyme. This is because the natural antibiotic made by lactobacillus prevents decomposition of the original substances and lactobacillus proliferates fast within ph 3.2~3.4 acidity. In fact, Kim obtained patents for ‘gongseo cultivation method’ based on which he makes kimchi fermented liquor and subsequent ‘vegetable fermented liquor technique’. This enabled him to make the product without using salt or sugar. It is often the case that the technology driven new products are expensive but Ojangsu is released on the market in the price less than other fermented healthy functional foods. You can mix kimchi fermented liquor with sanyacho (native grass) by 50:50 or by 40:30 with 30% water and keep it in an airtight container for 2 weeks to 3 months to drink at home. 1g of Ojangsu kimchi fermented liquor has 1.4 billion live lactobacillus mixed with fermentation products and other vegetables like deodeok, balloon flower and ginseng to maximize the effect. Ohjangsu might be one of good choices to go for keeping your body healthy and sound for the year 2018.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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