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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맛보는 ‘진짜’ 태국요리, 리틀타이키친

기사승인 2017.07.13  1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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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타이키친 강경우 대표

맛에 대한 고집, 태국음식의 정수를 선보이다
수백 가지의 향신료를 풍부하게 사용해 후각과 미각을 모두 자극하는 독특한 맛을 내는 태국요리는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톡 쏘는 매운 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는 경험은 다른 어느 문화권에서도 접해볼 수 없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위치한 태국음식전문점 ‘리틀타이키친’은 바로 이러한 태국음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리틀타이키친에서는 대표적인 태국음식인 c얌꿍, 뿌 팟 퐁커리, 팟타이, 쌀국수는 물론, 태국식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각종 메인 요리, 태국 맥주까지도 제공하며 태국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이고 있다. 여느 전문점들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메뉴들만을 주력으로 삼는 것과는 달리 폭넓은 메뉴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강경우 대표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하고 자연스럽게 ‘여행’에 취미를 갖게 됐습니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하다 보니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 됐고, ‘언젠가 한국에서 선보여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리틀타이키친을 선보이며 특히 중점을 둔 것은 ‘맛’이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외식시장에서 태국음식의 인기가 높아지며 이미 많은 이들이 손쉽게 태국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됐지만, 식재료의 차이나 전문성의 결여로 실제 태국음식의 고유한 맛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에 강 대표는 직접 태국을 오가며 재료 공수와 레시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국에 거주 중인 태국인들의 입맛도, 강한 향신료의 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한국인들의 입맛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절묘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강 대표는 “많은 태국음식점들에서 보다 손쉽게 맛을 내기 위해 시판용 소스를 사용하거나, 주먹구구식의 레시피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맛’에 있어서만큼은 타협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태국 현지에서 직접 맛보는 듯한 느낌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는 태국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결과를 낳으며, 흥행의 또 다른 요인이 되었다.

새로운 형태의 외식 프랜차이즈 모델, 불황 극복의 해법 제시할 터
강경우 대표의 맛에 대한 이러한 고집은 그가 지난 세월동안 겪어온 수차례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이기도 하다. 대학을 중퇴 한 후 도전했던 PC방 창업에 실패하며 빚을 지기도 했고, 부산에서 시작한 외식사업에서도 예기치 못한 문제를 겪으며 폐업의 아픔을 느끼기도 했다. 강 대표는 “연이은 실패 속에서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이 가장 컸습니다. 절치부심하며 실패한 이유를 곱씹다 보니,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직원들과의 관계는 물론이고 고객과의 신뢰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러한 원칙 속에 탄생한 리틀타이키친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강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틀타이키친만의 다양함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고객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서,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성공을 약속드릴 수 있는 확실한 모델로서 저희만의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주변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외식경영자들과 함께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는 가맹사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협동조합 혹은 FnB의 형태로 서로 협업하며, 한국 외식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태국요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주라면 언제든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는 강경우 대표. 리틀타이키친과 함께 성공을 일궈나가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그의 마음이 우리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해진다.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이들이 제시하는 비전이 어떠한 희망으로 다가가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Have the true taste of Thai food
CEO Gang Gyeong-woo of Little Thai Kitchen

The essence of Thai food found at Little Thai Kitchen
Thai food is famous for using hundreds of spices that one cannot help falling in love with it once experienced its unique pungent yet sweet and sour taste. 

Located in Jangnyang-dong, Buk District, Pohang City, Little Thai Kitchen is well known for many locals as the place where they can taste the essence of the Thai food such as tom yum goong, Pad Thai, rice noodle, appetizers and salads and Thai beers. 

“I and my wife love traveling around the world and we’ve tasted a lot of different world foods. So we developed our ideas to introduce these exotic foods to Korean people” says CEO Gang Gyeong-woo of Little Thai Kitchen. 

Gang focused on ‘the taste’. Thai foods are already well known among many Koreans but many of them are different from the original taste. Gang’s idea naturally was to bring the authentic taste to make his restaurant stand out from others. 

Gang traveled to and from Thailand to secure authentic ingredients and recipes and tried hard to turn it into a balanced taste that can both satisfy Koreans and the Thais living in Korea. 

“Unlike other Thai restaurants that use so-so sources and recipes, it is our principle not to compromise with taste.”

The competitive price also cannot be missed to mention alongside authentic taste of the Thai foods made at Little Thai Kitchen.

Launching franchise
Gang’s success did not come easily as he had to gone through many difficulties and watched his businesses went failure. 

“I was really sorry for my family. But I straightened up myself and started to analyze why I failed. And I found that I missed ‘people’ and that was building trust with my staff and customers.”

Thus establishing the people-centered management philosophy, he launched Little Thai Kitchen and this time he received explosive responses from people. Taking the momentum, he opened Joy Vangkok near Daeju Mountain Expressway and suggested two types of franchise models: luxury type and small-capital type. 

“I have a goal to grow Little Thai Kitchen as a successful food franchise in Korea based on my knowhow and experience in a form of cooperative or FnB. When successful, I think I can make a contribution to vitalizing the food industry in Korea.”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저작권자 © 월간파워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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